신한은행의 DT(Digital Transformation) 관점에서의 혁신,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와 서비스, 고객에게 집중하는 고객중심사고.
신한은행이 나아가야 할 미래 디지털 은행의 방향성과 '신한다움'의 요소를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지 신한은행 UX 팀과 함께 고민한 프로젝트입니다.
은행에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의 이용 행태를 조사하고,
고객 소통 중심의 부드럽고 중립적인 페르소나와 컨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AI 뱅커의 시나리오 설계를 담당한 DDA(Dialogue Design Agency)와
데스크 리서치 및 초기 컨셉 수립을 지원해 준 연세대학교 UX Lab을 비롯하여,
10개의 각 분야 전문 협력사들과 10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존 오프라인 은행과의 이질감이 없는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