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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X. Brilliant Experience

보다 친절한
금융의 시작
신한 SOL

2020.01-2020.12

신한 SOL
UX/UI 고도화

신한은행 UX 팀과 BREX가 함께 소통하며
6개월동안 세가지 과제를 수행한 프로젝트입니다.

각 과제에 따른 새로운 해석과 방향성을 찾기위한
여정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스마트오퍼 UX/UI 개선

‘스마트오퍼’는 신한SOL에서 고객의 기초/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고객군에 적합한 상품 및 서비스를 추천하는 시스템입니다.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하는 것 만큼이나, 각 연령대가 선호하는 배너를 올바르게 표현하는게 중요합니다.

이에 맞춰 UX 커뮤니케이션, UI 스타일을 개선 및 재정의하였고, 1, 2차 사용자 테스트를 통한 검증을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
이벤트 표준
템플릿 가이드

지난 1년 6개월동안 시행되었던 수백여개 이벤트 페이지를
분석 후 브랜드 고유의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 요소에 따라 총 4 타입의 표준 템플릿 가이드를 규정
하였습니다.

기획에서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의 과정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BREX 시스템을 도입한 화면설계 assets과 디자인 assets을 제작하였습니다.

세번째,
베트남 SOL UX 개선

베트남 현지에서 바라보는 사용성의 관점은 국내와 다릅니다. 국내 거주중인 현지인 인터뷰를 시작으로 개선 방향성을 확립 후 대표화면의 UX/UI를 개선하였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UX, 프리미엄 은행을 모티브로 한 UI, 캄보디아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글로벌 기준을 수립하였습니다.

UX 리서치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하기

FGI(집단심층 인터뷰), Desk Research 등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조사하고 서비스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도출합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의외의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합니다.

첫번째 과제였던 스마트오퍼의 경우, UX 커뮤니케이션 가이드 수립을 위한 리서치 결과 '각 연령대가 선호하는 어체는 다를 것이다.' 라는 가설을 세웠지만, 모든 연령대에서 동일하게 구어체와 간결체를 선호하는 결과를 도출, 이를 기반으로 보다 명확한 가이드를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로 검증하기

1차 리서치 단계를 통해 얻은 데이터에 기초하여 디자인에 적용하고 프로토타입을 2차 인터뷰를 통해
검증합니다. 이를 통해 문제점을 올바른 방향으로 풀어가고 있는지 각 과제의 성격에 따라 정량/정성적 방법론을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1차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특정 화면이 어둡다는 의견을 수집하였고,
논리적인 근거에 따라 Tone과 Motif 및 방향성을 대대적으로 선회하여 UI를 개선하였으며,
높아진 가독성 및 인지성을 2차 인터뷰에서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신한SOL 어려운 금융을
쉽고 친절하게

브렉스
-
김봉주 - PM
변지은 - UX
오선우 - UI Director
정유진 - UI
강다연 - UI
김가람 -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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